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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체장애인협회 순창군지회, 전북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그림부문 우수상 쾌거

순창신문 기자 입력 2026.06.12 10:03 수정 2026.06.12 10:03

ⓒ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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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순창군지회는 지난 5일 전주완산체련공원에서 열린 「제37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예술제」에 참가해 그림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예술제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장애인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술(수채화·유화·서예), 글짓기, 사진 등 3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행사에서는 각 부문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가 진행됐으며, 심사 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즉석 장기자랑을 통해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림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한연순 씨는 순창군지회 회원으로, 「순창 경천의 봄」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먹과 물, 붓을 활용한 한국화 기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봄의 생동감을 섬세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연순 씨는 “군에서 운영하는 한국화 교실을 통해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꾸준히 배우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순창군지회 지회장(최기순)은 “회원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와 역량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순창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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