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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생활문화교육으로 어르신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윤효진 기자 입력 2026.06.12 09:58 수정 2026.06.12 09:58

ⓒ 순창신문


군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평생학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그동안 교통 여건이나 이동의 어려움으로 평생학습 참여가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와 협력하여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를 통해 신청한 경로당 중 선착순으로 선정된 60개소, 약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꽃 이중유리컵 만들기 △나만의 우산 만들기 등 공예 프로그램 2종과 △건강체조 프로그램 1종으로 구성된다. 경로당별로 1개 과목을 선택해 1시간씩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흥미와 눈높이를 고려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활문화 체험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만족감 향상은 물론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인숙 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년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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