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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산악안전지킴이’운영

순창신문 기자 입력 2026.04.29 14:51 수정 2026.04.29 02:51

ⓒ 순창신문


순창소방서는 봄철 산행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요 등산로에서 ‘산악안전지킴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산악사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강천산과 용궐산을 거점으로 배치되어 활동한다. 이들은 산악 순찰, 안전 산행 안내, 간이응급의료소 운영 등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수행하며,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해 등산객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순창군 금과면 아미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객이 추락해 구조를 요청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구조대가 요구조자를 구조 후, 구급차로 인근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였다. 이처럼 산악사고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순창소방서는 위험지역 내 안전시설물(난간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보강할 방침이다. 또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 및 협의체를 운영하여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봄·가을철에는 경찰·지자체와 합동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순창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는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유관기관 협력과 철저한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행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본인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 순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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