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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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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일 강귀원(75·순창읍 시기마을 거주) 씨가 군청을 방문해“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지난해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 씨는“저 역시 어렵게 살아왔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의미 있는 곳에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최영일 군수는“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남륭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