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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 화재 건수 최근 3년 대비 절반 감소

순창신문 기자 입력 2026.06.04 10:24 수정 2026.06.04 10:24

ⓒ 순창신문


순창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한 선제적 안전대책의 효과로 올해 봄철 화재 건수가 최근 3년 평균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봄철 화재 건수는 2023년 28건, 2024년 22건, 2025년 23건으로 매년 20건 이상 발생했으나, 올해는 12건으로 크게 줄었다. 소방서는 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인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에 집중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대책 가운데 순창소방서는 화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주거취약시설 안전지도를 중점 추진했다. 쪽방촌과 노후 주거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기배선 노후 상태와 전기용품 과열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와 초기 신고요령 등을 안내하는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와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한 현장 방문지도를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아울러 순창소방서는 들불·산불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취약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담당제’를 운영하는 등 현장 순찰과 예방홍보를 강화했다. 순창소방서 관계자는“올해 봄철 화재 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방 중심 안전대책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재 취약요인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지속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순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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