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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순창 찾아 7대 공약 발표

남융희 기자 입력 2026.05.29 10:02 수정 2026.05.29 10:02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무소속 후보가 지난 26일, 순창을 찾아 순창군민들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활성화 및 지속추진’, ‘미생물 기반 전통장류 표준화 지원’ 등 7대 공약을 소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순창군의 미래를 열어갈 7개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활성화 및 지속 추진, ▲미생물 기반 전통장류 표준화 지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추진, ▲K-웰니스 힐링 관광지 조성, ▲한국 장문화 전수교육관 건립, ▲순창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순창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을 발표했다.

가장 먼저 소개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활성화 및 지속 추진’ 공약은 순창군민들이 가장 효능감을 느끼고 있는 시범사업인 농어촌 기본소득을 2년 후 본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해 순창 주민들의 생활 편의 및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장류의 본원인 순창을 위한 ‘미생물 기반 전통장류 표준화 지원’ 공약 역시 기후 변화에 취약한 영세 업체들을 위한 품질 불균형 해소를 통해 순창의 장류 제품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한다는 것이 김 후보의 주요 공약 중 하나다.

또한, ‘K-웰니스(온자실) 힐링 관광지 조성’ 공약을 통해선 순창을 단순 경유형 관광지가 아닌, 고유한 청정 산림 자원을 오래 누리고 갈 수 있게 하는 웰니스 거점 조성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밖에도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청년 농업인의 지역 유입을 촉진할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오는 2030년 닥칠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순창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순창군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육 시설이 확충될 ‘순창군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공약도 새롭게 선보였다.

김 후보는 순창을 찾아 “순창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발효식품의 본원이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며 “순창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실용주의적 관점과 검증된 능력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할 도지사가 누구인지 살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남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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