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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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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이 前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순창군의회 소의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 前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는 “이번 도의원 경선을 지나며 순창 정치가 과연 군민의 자유로운 선택 위에 서 있었는지 깊은 의문을 갖게 됐다” 면서 경선 기간 중 정청래 당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의 순창 방문과 상대 후보 관련 사업장 방문, 공정한 경선 관리를 위해 중립을 지켜야 할 지역 당무 관계자의 특정 후보 지원 논란 등을 언급했다.
또한, “중앙의 힘과 지역 민주당의 공정성 훼손이 군민의 선택보다 앞서는 정치가 순창에 굳어져서는 안된다” 면서 “저 한 사람의 패배라면 받아들이겠지만, 순창 정치의 미래를 위해 침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순창군의원 가(순창읍 · 유등면) 선거구에 출마하겠다” 며 “비록 정든 당은 떠나지만, 순창군민의 곁은 떠나지 않겠다. 군민의 선택이 그 어떤 힘보다 높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정이 예비 후보자는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9대 순창군의회 전반기 의장, 제7 · 8대 군의원, 前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회장, 민주당 전북도당 노인국장, 민주당 순창군 여성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건강보험 순창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남륭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