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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남 오룡마을 이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윤효진 기자 입력 2026.05.08 15:41 수정 2026.05.08 03:41

구림면(면장 이석기)에 따르면, 박순남 이장은 지난달 27일 면사무소를 찾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2일 갑작스럽게 별세한 남편의 부의금 가운데 일부로, 박 이장과 3남 1녀 자녀들의 뜻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지영 구림면 복지팀장은 “박순남 이장은 구림면 사회복지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등에서 활동하며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가장 가까운 가족을 잃은 큰 슬픔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봉사의 본보기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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