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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림 홍성주 / 전) 순창문협회장 |
| ⓒ 순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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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동물들은 태어나면서 바로 삶에 적응하면서 살아간다. 특히 네발달린 동물들은 태어나면서 바로 걷기도 하고 1-2개월 지나고 나면 곧 어미의 삶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태어나서도 수년간을 부모의 돌봄 속에 살면서 모든 것을 배우게 된다. 먼저 걸음마부터 배우고 나아가 언어를 배운다. 성장하면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를 다니고서도 모자라 대학원까지 다니기도 한다. 즉 그때까지도 배운다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면 안 배울 가? 아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에 대하여 배우고 익혀야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 특히 현대에 이르러서는 개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를 사용 할줄 알아야 하고 집안의 각종 가전제품을 어느 정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최근에는 식당에 가서 식사주문을 할려고 해도 식탁 옆에 붙어있는 메뉴판에서 전자주문을 할 때도 전자 메뉴판을 다룰 줄 알아야 주문을 하게 되니 우리의 삶은 끝없는 배움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하겠다.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든 우리는 자기분야에 대한 공부를 계속하여야 뒤떨어지지 않고 살아 갈수 있는 세상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쉽다고 생각하는 농사일도 지금은 옛날에 비해 끝없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배워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이든 간에 배우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다. 따라서 세상은 끝없이 변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우리는 생명이 붙어 있는 한 끝없이 배우면서 세상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본다.
나는 지금 80이 넘어 90세를 바라보고 있지만 계속 학생 같은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왔으며 최근에도 군립도서관에서 핸드폰 영상편집방법을 수강하고 있다. 핸드폰은 거의 모든 사람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 기능을 잘 활용하는지는 사람마다 배움의 정도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하겠다. 증권을 하는 사람들은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서도 증권거래를 하여 수익을 올리는가 하면 유 투브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핸드폰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화 통화나 카 톡 또는 이메일전송 내지 사진촬영 등 얼마 되지 않은 기능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본다. 핸드폰의 기능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고 따라서 끝없이 배워가면서 활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핸드폰 하나만 보아도 우리의 삶은 끝없는 배움의 길이라고 생각된다. 어찌 되였건 앞으로 AI 시대가 된다고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핸드폰의 기능을 배워야 할 것이고 AI를 다룰 줄 아는 기술을 또 배워야 하지 않을 가 생각해 본다. 세상이 변하면 변할수록 우리는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적응력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태어나 처음 걸음마를 배우듯 앞으로의 삶은 역시 끝없는 배움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배움의 길에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해 본다.
도림 홍성주 / 전) 순창문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