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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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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가족센터(센터장 문정현)는 지난 19일 외국인주민의 공동체 형성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네팔 자조모임- 지금 여기서 행복하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순창에 거주하는 네팔 출신 주민들의 주최로 진행되었고, 광주, 담양, 김제, 옥과에 거주하는 네팔 주민도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요리교실에서는 네팔 전통 음식인 셀로티 (Sel Roti)와 풀라우(Pulao)를 함께 만들며 참여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점등식을 통해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환영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고. 이번 네팔 자조모임 활성화에 기여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과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순창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약 7개 국가(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몽골)중 네팔 출신 주민들이 자조모임을 최초로 결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참여자들은 자조모임의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을 함께 논의하며 공동체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고, 대한민국의 법률과 질서를 준수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해 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센터는 이러한 자조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자료제공 순창군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