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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농협, 영농자재·하나로마트 배달서비스 본격 시행

남융희 기자 입력 2026.03.27 09:40 수정 2026.03.27 09:40

ⓒ 순창신문


최근 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철 · 이하 순창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배달 서비스을 시행해 농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번 서비스는 십수 년 전부터 고령 농업인들의 숙원사항으로 차량 등 운송 수단이 없는 농업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영농자재와 하나로마트 물품을 직접 배달하는 것은 물론 택배 물건을 현장에서 접수하는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돼 이용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요일별로 권역을 나눠 운영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요일별 서비스 시행일은 ▶월요일. 인계면, ▶화요일. 본점과 적성면(오전) · 유등면(오후), ▶수요일. 풍산면, ▶목요일. 팔덕면, ▶금요일. 쌍치면 지역으로 운영된다.

이번 배달서비스 사업은 과거 마을좌담회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며, 지난 3월초 영농자재 현장서비스 전문인력 채용을 완료 후 결산좌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는 전언이다.

특히, 향후 이동판매 차량(지원사업 신청완료)을 확보할 경우 ‘하나로마트 이동장터’ 서비스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송성관-유등면 오교마을 이장은 “이동 수단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였다” 며 “고령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 준 순창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성철 조합장은 ”고령 농업인과 교통 취약 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 사업이다“ 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 남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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