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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농협, 깐완두콩 사업 통한 따듯한 동행

순창신문 기자 입력 2025.06.27 09:53 수정 2025.06.27 09:53

ⓒ 순창신문


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철 · 이하 순창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깐완두콩 사업’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소득과 일자리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순창농협은 완두콩의 상품성을 높이고 판로 다양화를 위해 직접 깐완두콩 가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작업을 지역 마을회관의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있다.

현재 관내 3개 마을에서 20여명의 어르신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한 어르신들은 “큰돈은 아니지만 무료한 시간에 용돈도 벌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소일거리를 할 수 있어 즐겁다”고 입을 모은다.

이처럼 순창농협의 깐완두콩 사업은 지역사회 내 고령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이며 지역사회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듯한 동행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원예작물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완두콩 재배기술 교육, 포장재 지원사업 등 소득작물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성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득작물 육성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상생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글 · 사진 박주현 순창농협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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