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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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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구림면 오룡마을 출신 권병덕씨가 어려운 고향사람들을 위해 매달 빵 400개, 80만원 상당을 기부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병덕씨는 오룡마을 출신으로 현재 충남 천안에서 조경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권씨는 고향에서 어렵게 사시는 분들을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하던 중 마침 몇 년전 순창에 정착해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상석 친구가 생각나 함께 힘을 합쳐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병덕씨가 돈을 지원하고 김상석씨가 저렴한 가격으로 빵을 공급하고 있는 것.
이들이 제공하는 빵은 각 마을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 등에게 전달되고 있다.
권씨는 “항상 고향에 사시는 분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까 고민 하던 중 친구와 함께 빵을 나눠드리는 일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고향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향의 이웃을 위해 빵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 남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