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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독자기고

악랄한 보이스피싱 “나도 표적이 될수 있다!”

순창신문 기자 입력 2025.02.26 09:53 수정 2025.02.26 09:53

ⓒ 순창신문---


보이스피싱 피해가 날이 갈수록 커진다. 전화 한 통에 수십억 원이 털린다.

평온하던 삶도 무너진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고 예방하기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지난해 보이스피싱 범죄의 1인당 피해액이 4000만원을 넘겼다고 한다.

피해자가 걸려들면 최대한 많은 금액을 편취하면서 바닥까지 긁어간다.

지난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1인당 피해액은 전년 대비 73%(1734만원)증가한 4100만원이다. 전체 피해액은 8545억원으로 91%늘어난 역대 최고치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억원 넘는 피해자는 1793명에 달했고, 10억원 이상 잃은 피해자는 31명이다. 전화 한번에 30억원 넘는 돈을 사기당한 피해자도 있었다고 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조직이 주로 50대 이상 여성을 겨냥했다며 가스라이팅에 성공한 피해자 한 사람에게 빼앗을 수 있는 모든 자산을 편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발생건수는 2만839건으로 감소했지만 피해액은 역대최고치를 찍었다.

무엇보다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로맨스스캠, 리딩방 사기가 늘고 있으므로 결국, 제3자로부터 관심을 끄는 문자나 링크, SNS(소셜미디어)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일단 멈추고 사기가 아닌지 의심해야 할 것이다.

악랄한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당신이 될 수 있으므로 계속 경각심을 높여, 살피면 피해 예방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순창경찰은 각 마을 마다 직접 찾아가 예방홍보 활동에 중점을 두고 범죄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순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감 정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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