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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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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14일, “최근 농작물과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들불·산불 화재의 증가로 소각행위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20~2022년)간 도내 임야화재 발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화재는 3~4월에 집중됐고 임야화재 총 234건 중 산불은 126건(53.4%)으로, 봄철에 143건(61.1%)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17건으로 전체의 92.7%에 달한다.
산불 화재 예방 요령으로는 ▲ 산림 가까운 곳에서 농작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 산림 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 버리기 금지, ▲ 화목보일러의 타고 남은 재는 물을 뿌려 안전한 장소에 버리기 등이다.
조한백 방호구조과장은 “산불 예방은 나와 이웃의 재산ㆍ생명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을 지킬 수 있다” 며 “화기나 인화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김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