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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복선전철화 차질없이 추진

순창신문 기자 입력 2004.10.28 12:07 수정 2004.10.28 12:07

이강래 의원 “남원, 순천 등 교통수단 낙후”




이강래 순창, 남원 국회의원은 14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국정감사에서 전라선 복선전철화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전주, 남원, 순천을 비롯한 전라남,북도 동부권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철도나 타 교통수단이 현저히 낙후된 지역”이라며“전라선 복선전철화사업은 이 지역 주민의 편의와 전라선 권역의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단히 중요한 숙원사업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전라선은 선로개량사업이 올해 8월에 개통(당초 95년 완공예정)돼 상당부분 복선으로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며“경제적인 비용으로 전철화가 가능하고 수송능력도 획기적으로 증대되어 지역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오는 2006년까지의 기존선 전철화 1단계 사업(사업비 3천738억원)과 2008년까지(금년 3월에 2010년으로 수정)의 복선전철화 2단계 사업(사업비 7천940억원)에 대한 내년도 사업예산이 1천1백억원만 계상되어 있는 점을 들어 “이런 수준으로는 2006년도에 전라선에 KTX가 운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시설공단의 사업추진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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