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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독자기고

1회용품 내가 먼저 줄일 수 있도록 하자

순창신문 기자 입력 2025.02.05 14:15 수정 2025.02.05 02:15

↑↑ 양 주 철 / 前순창군기획감사실장
ⓒ 순창신문---


1회용품이 언제부터 생겼는지 생각하여 볼 필요가 있다.

먼저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가 되어 물을 사서 먹고 살아갈 줄 생각조차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

오늘날 수질 오염이 되어 시냇가에 흐르는 물을 먹지 못하게 된 원인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도 1회 용품의 사용량 증가의 원인이 되었다고 판단한다.

우리는 1회용품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제가 어렸을 때를 생각하여 보면 중고등학교 다니고 공직에 입문할 때만 하여도 1회용품은 볼 수가 없었다.

플라스틱의 출연으로 그때부터 인간이 편리하게 살려고 하면서부터 1회용품을 사용하게 된 것 같다.

그렇게 하여 플라스틱이 1회용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너나 할 것 없이 사람들이 1회용품의 사용량이 늘어 가면서 대대로 내려오던 우리의 문화유산인 생활용품에서부터 변화가 오면서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기성세대들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어 왔다.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지구가 몸살을 하며 아파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 살아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도 나부터라도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한다. 대부분이 플라스틱의 재발견으로 시작되었다. 플라스틱을 줄이면 된다고 생각한다. 지도에 나와 있지 않는 쓰레기 섬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를 둥둥 떠다니다 모여서 거대한 섬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면적의 14배나 되는 쓰레기 섬이 무려 다섯 개나 바다에 있습니다. 분해되지 않는 해양쓰레기 때문에 상괭이와 같은 토종 돌고래는 물론 전 세계의 해양생물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1회용품을 줄이고 쓰레기를 분리수거 한다면 아름다운 바다를 되찾아 오는 것은 물론 지구를 살리는 길입니다.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고 있는 1회용품의 분해 기간을 몇 가지 알아 보면 페트병(400~500년) 플라스틱병(400~500년) 1회용 식기(50~100년) 미세플라스틱(∞무한) 빨대(500년) 일회용 기저귀 생리대(30~40년) 일회용 마스크(450년) 비닐봉지(20년) 과자, 라면 봉지(50년) 스티로폼(500년) 코팅 종이봉투, 종이컵, 종이 팩(우유 팩) 등은(3년) 이라고 합니다.

특이나 미세플라스틱은 1회용품 플라스틱에서 떨어져나온 가루로 된 플라스틱으로 토양 오염을 시켜서 우리가 먹고 살아가는 곡식과 채소 등의 식재료에 이르기까지 식물이 토양의 양분을 먹고 살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에 큰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물을 따라 바다에 이르기까지 미세플라스틱이 흘러가서 우리가 먹고 있는 수산물에도 플라스틱이 들어있어서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순창군과 순창군의회에서도 친환경 농작물의 병해충 위기 대응 방안을 연구하고 순창군 1회용품 사용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요즈음 TV 등 각종 메스컴을 통하여 재난위험에 대하여 홍보하고 있어서 그래도 이제 사람들이 인식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을 세우고 있어서 마음에 위안을 느낍니다.

우리 군민은 물론 제외향우회원 여러분들도 식당에 가서 식사하실 때 나오는 물티슈나 1회용품 컵 등을 사용하지 마시고 여행을 가는 때에는 1회용품보다는 조금 불편하여도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기 등을 가지고 가며 가정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기왕 사용하였으면 분리수거를 잘하여 주시어 1회용품 사용이 정착되기만을 기원합니다.

양주철 / 前순창군기획감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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