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역소식

소방서, 봄철 해빙기 들불 화재 주의 홍보 나서

순창신문 기자 입력 2023.03.08 10:04 수정 2023.03.08 10:04

ⓒ 순창신문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3일, 해빙기와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들불’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20년~2022년) 지역 내에서 126건의 들불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3명의 인명피해(사망 1명, 부상 2명)와 1억1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년간 전체 들불 화재의 89건(70.6%)이 2월에서 4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집중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 담배꽁초 무단 투척 금지, ▲ 논ㆍ밭두렁 태우기 금지, ▲ 산림 근처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 산행 시 화기ㆍ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화재로 오인할 만한 불법행위 근절에 나서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조한백 방호구조과장은 “해빙기 기간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쓰레기 소각 등 들불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져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며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로 화재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 김세희 기자.


저작권자 순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