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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 지사협, 반찬 나눔 재개하며‘따뜻한 안부 확인’

이기암 기자 입력 2026.10.08 14:40 수정 2026.10.08 02:40

ⓒ 순창신문


순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학수·이태호)는 혹서기 동안 잠시 중단했던 ‘반찬나눔사업’을 9월부터 재개하고, 지난 달 23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1가구를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음식점의 후원으로 마련된 밑반찬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살피는 지역 나눔사업이다.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상 어려움이나 복지 욕구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담당자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사업에는 구룡가든, 구룡별관, 미가, 다미, 가마솥, 행복식당 등 6개 음식점이 정기적으로 반찬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본떼, 수영가든, 복두꺼비, 옹구들, 해솔, 장미가든 등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보태며 밑반찬 나눔사업에 함께해 왔다. 향후 여건이 되는 시기에 다시 후원에 참여할 예정으로, 순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학수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반찬을 후원해 주시는 음식점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재 함께해 주시는 후원업체뿐만 아니라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후원업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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