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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장애인복지관, 순창아너스클럽과 함께하는 한마음행사 개최

이기암 기자 입력 2026.10.08 14:39 수정 2026.10.08 02:39

ⓒ 순창신문


순창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경호)은 지난 달 18일, 2026년 추석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한 ‘한가위 한마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따뜻한 나눔과 더불어 참여자들의 흥을 돋우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하모니카협회는 ‘음악으로 만나는 인권이야기’라는 주제의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행사에서는 참여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윷놀이, 딱지치기, 노래방, 투호 등 다채로운 민속 놀이와 함께 어울림 시간을 가지며 정답고 풍성한 명절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은 특히,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서 온 순창아너스클럽이 명절을 맞아 복지관 참여자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지원에 참여했다. 조정만 회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라며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영일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배식에 동참하여 명절을 앞둔 복지관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 군수는 “순창을 사랑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순창을 더 새롭게, 군민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라며 “후원자분들의 뜻을 받들어 군민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나누고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즐기며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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