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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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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임실순창지사(지사장 유동순)가 장기요양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돌봄에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원임실순창지사는 지난 달15일 ‘2026년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돌봄과 장기요양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종사자 7개 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장기요양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수상 기관은 이사장상에 ▲남원 사랑방문간호센터 ▲임실 효나눔재활주간보호센터 ▲순창 예손재가복지센터 등 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지역본부장상에는 ▲남원 봄주간보호센터 ▲남원 서남주간보호센터 ▲임실 섬김노인복지센터 ▲순창 안나의집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장기요양 분야의 주요 현안인 통합돌봄과 병원동행 시범사업을 비롯해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등 현장과 밀접한 사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제도 운영 과정에서 느끼는 현장의 어려움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공단 측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한편 남원지역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5년도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결과, 남원지역 노인요양시설 11개소 가운데 6개소가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을 받은 기관은 ▲효성의집 ▲경애원 ▲남원소망의문 ▲남원행복의집 ▲살림노인복지센터 ▲이웃사랑노인공동생활가정 등이다. 전체 평가 대상의 절반을 넘는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남원지역 장기요양서비스의 우수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 이기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