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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체육회, 도민체전 종합 6위 쾌거 이어 전국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이기암 기자 입력 2026.10.08 14:31 수정 2026.10.08 02:31

ⓒ 순창신문


순창군체육회(회장 손충호)가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당초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순창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사기 진작에 나섰다.

체육회는 지난 9월 30일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열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앞서 지난 9월 29일에는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는 순창군 선수단 격려식을 개최했다.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는 순창군 선수단 574명이 33개 종목에 참가했다. 순창군은 종합 25,053점을 획득해 당초 목표였던 종합 7위보다 한 단계 높은 6위에 오르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게이트볼, 궁도, 당구, 소프트테니스, 체조 등 5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그라운드골프·제기차기·육상은 3위, 골프·씨름은 4위에 올랐다. 검도, 배드민턴, 유도, 사이클, 족구, 풋살 등도 종합 5위를 기록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성과와 함께 순창군은 대회 화합상까지 수상하며 경기력뿐 아니라 선수단의 단합과 화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단식에서는 선수단기 반환을 시작으로 대회 성적 발표와 트로피 및 포상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종합 1위부터 5위까지 입상한 종목 단체에는 순위와 참가 인원에 따라 포상금이 전달됐다.

이 같은 성과의 기세를 이어 순창군 선수단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순창군 선수단은 소프트테니스, 역도, 육상, 합기도 등 4개 종목에서 선수 38명과 감독·코치 9명 등 총 47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순창군의 명예를 걸고 전국 각지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지난 29일 열린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식에는 손충호 순창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조길훈 육상연맹 회장, 설창호 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각 종목 감독과 코치진에게 격려금이 전달됐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손충호 체육회장은 “도민체전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성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그동안 흘린 값진 땀방울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면서도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세부 경기 일정과 대회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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