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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우체국, 지역 금융 접근성 높이는 은행대리업 시범 운영

순창신문 기자 입력 2026.10.08 14:29 수정 2026.10.08 02:29

순창우체국이 지난 7월 20일부터 은행대리업 시범 운영에 들어가면서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은행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은행대리업은 시중은행 영업점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우체국 창구에서 제휴 은행의 대출상품을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전북 지역은 임실, 순창, 고창 3개 지역의 총괄 우체국에서 개시되었다.

순창우체국에서는 4대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의 개인신용대출과 새희망홀씨 등 총 8개 대출상품의 금리와 한도 등을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출 심사와 최종 승인 등은 해당 은행의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이번 시범 운영으로 순창지역 주민들은 다른 지역의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우체국에서 대출상품을 상담·신청할 수 있게 됐다.

순창우체국장(이연화)은 “은행대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우체국에서 은행 대출상품을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됐다”라며 “주민들이 제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창우체국은 앞으로도 우편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생활밀착형 기관으로서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자료제공 순창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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