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순창신문 |
|
순창소방서는 순창군 유등면 외이마을에서 화재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순창소방서 관계자 15명과 외이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 및 지정식을 진행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 내 외이할머니경로당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도 함께 기증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대피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농촌마을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순창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 취약마을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소방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화재 대응능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황병기 대응예방과 과장은 “농촌마을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민들이 평소 소화기 사용법과 대피요령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마을 조성을 계기로 주민들이 생활 속 화재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기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