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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택 대한노인회 순창읍 분회장 취임식 가져

남융희 기자 입력 2026.09.23 17:53 수정 2026.09.23 05:53

ⓒ 순창신문


대한노인회 순창읍분회는 지난 15일, 김진택 제19대 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영일 군수, 오수환 순창군의회 의장, 최일천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장, 오은숙 본사 대표이사, 관내 면분회장을를 비롯한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김진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순창읍 경로당의 역사는 해방후로 경천가에서 시작돼 그 유래는 오래됐으나 1975년 독지가이신 약파 김인봉 선대께서 대지 118평과 가옥을 기증해 선배 제형님들께서 노인회를 결성하고 그 명맥을 이어 오늘날에 이르게 됐다” 면서 “저는 부족하고 미지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부족함을 채우며 선배 제형들의 숭고한 정신을 소재 후배가 이어받아 그 유지를 빛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효예지의 애향심 함양과 위로는 여기계신 원로님들을 경봉하고 신의를 돈독히 할 것이며 후배 세대들에게는 사랑과 애정으로 그 보살핌도 더 하겠다” 며 “존경하는 각 마을 리 동 지도자 노인회장 여러분 노인회장은 권위자가 아님니다. 권세자도 아닐 것입니다. 날로 업무도 많아지고 임무도 많아질 것입니다. 지도자 여러분 노약자가 아닌 노익장으로 행복한 노년을 위해 건전한 사고와 긍정에 배려로 항시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빈다”고 말했다.

최일천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 지회 선임이사로 일해오신 탁월한 리더쉽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이 우리 분회를 이끌어가실 김진택 읍분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지방 공존과 지역사회가 다양한 변화에는 지금 읍·면 분회장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회원간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내야하는 중책이 신임 분회장님의 어깨에 실려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취임하시는 분회장께서는 누구보다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고 현장감각이 뛰어난 분이시기에 우리 분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회원 여러분의 화합과 권익을 대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실 거라 확신한다” 면서 “저 역시 신입분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남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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