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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쌍치파출소, 추석 앞두고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이기암 기자 입력 2026.09.18 09:57 수정 2026.09.18 09:57

ⓒ 순창신문


순창경찰서(서장 박삼서) 쌍치파출소(소장 이영운)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가운데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금융기관 직원들이 평소 고객들의 금융거래 과정에서 조금만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고령층 고객이 평소와 달리 갑자기 많은 금액의 현금을 인출하거나 계좌이체를 하는 경우 보이스피싱 피해 가능성을 의심하고, 거래 목적 등을 세심하게 확인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기관은 고령층 고객들의 금융거래가 실제로 이뤄지는 최접점에 있는 만큼, 직원들의 관심과 신속한 대처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운 소장은 “금융기관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최접점 현장인 만큼 고령층 고객이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거나 계좌이체를 하는 경우 세심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며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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