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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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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신종철)는 지난 10일,“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동계면 문화체육센터에서‘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 마련된 이 날 진료에는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의료진과 보건 전문 인력이 건강상담을 비롯해 양방진료, 구강검사, 검안·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것.
이번 진료는 농림축산식품부·순창군·농협중앙회의 지원으로 동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양준섭)이 주관했으며, 임직원과 농촌사랑봉사단(회장 장경숙)은 진료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국수와 떡, 통닭, 과일, 차 등을 제공했다.
진료받은 한 주민은“평소 전문 진료를 받으려면 먼 곳까지 이동해야 해 불편했는데,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고 말했다.
현장을 직접 찾은 최영일 군수는 면민들과 의료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관련 양준섭 조합장은“농업과 농촌을 지켜오신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농업인과 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농촌 주민에게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 남륭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