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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부부봉사회, 복흥면 찾아 “사랑의 짜장면” 온정 베풀어

이기암 기자 입력 2026.09.18 09:33 수정 2026.09.18 09:33

ⓒ 순창신문


중화요리 부부봉사회(회장 노홍래)가 지난 7일 복흥면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면을 뽑고 짜장소스를 준비해 갓 만든 짜장면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식사를 기다리는 어르신들과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 후에는 불편한 곳은 없는지 살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마련된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흥겨운 음악이 울려 퍼지자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겼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봉사회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준비하는 과정의 힘겨움도 모두 잊게 된다”며 “음식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정 복흥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모처럼 웃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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