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뉴스 지역소식

팔덕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거제시 장평동에 수해 구호물품 전달

이기암 기자 입력 2026.09.04 09:44 수정 2026.09.04 09:44

ⓒ 순창신문


팔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익수)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매결연 지역, 거제시 장평동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팔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오정곤 팔덕면장과 김익수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거제시 장평동을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양 지역은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11년째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상호 방문과 교류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 및 특산물을 홍보하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왔다.

김익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울 때 서로 찾아가 손을 잡아주는 것이 진정한 자매결연의 의미”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정곤 팔덕면장 역시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장평동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팔덕면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물품이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멀리 있어도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손 내미는 이웃’이라는 자매결연의 가치를 되새기며, 행정 구역을 넘어선 주민자치의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기암 기자


저작권자 순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