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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직장운동경기부 정구팀,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서 메달 4개 획득

이기암 기자 입력 2026.08.28 10:29 수정 2026.08.28 10:29

우승 1·준우승 1·3위 2개…남녀팀 나란히 입상

ⓒ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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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직장운동경기부 남·여 정구팀이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지역 정구의 저력을 과시했다.

순창군에 따르면 정구팀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옥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와 ‘2026년도 전국정구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우승 1개, 준우승 1개, 3위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먼저 옥천 중앙공원 정구장에서 열린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여자팀 하야시다 리코 선수가 개인전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자팀 오승규·윤규상 조는 개인복식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옥천 군북학생정구장에서 개최된 2026년도 전국정구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순창군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남자팀 진인대 선수는 개인단식에서 2위를 차지하며 준우승을 기록했고, 조성준·주형찬 조는 개인복식 3위에 올라 입상했다.

이번 성과는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 속에서도 선수단과 지도자가 꾸준한 훈련을 이어오며 경기력을 끌어올린 결과로 평가된다.

최영일 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군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둔 정구팀 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 직장운동경기부 정구팀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순창을 대표하는 스포츠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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