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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면 자율방재단, 폭염 속 주민 안전 지키는 현장 예방활동 강화

이기암 기자 입력 2026.08.28 10:19 수정 2026.08.28 10:19

무더위 쉼터 25개소 점검·취약 주민 안부 확인 … 폭염·집중호우 등 재난 대응 역량 높여

ⓒ 순창신문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금과면(면장 설경하) 자율방재단(단장 김진구)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재난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금과면 자율방재단은 관내 무더위 쉼터 25개소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논과 밭을 직접 찾아 야외에서 작업하는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폭염이 가장 심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단순한 순찰을 넘어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준비도 이어지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양수기와 수방자재의 작동 상태와 비축 현황 등을 점검하고, 논·밭 침수 상황을 가정한 양수기 운용교육과 실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진구 단장은 “폭염이 끝날 때까지 주민과 지역을 꼼꼼히 살피고 갑작스러운 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과면 자율방재단은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특보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무더위 쉼터와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야외 작업 주민들에게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설경하 면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며 주민들의 일상을 지키고 있는 금과면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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