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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혈액암 환자 가정에 따뜻한 주거환경 선물

남융희 기자 입력 2026.08.28 10:19 수정 2026.08.28 10:19

ⓒ 순창신문


순창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태호)와 순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태호, 민간위원장 신학수)는 지난 24일,“혈액암 치료를 받고있는 가정에 안전한 새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대상 가정은 기초생계급여와 한부모가족으로 보호받고 있는 2인 가구로, 혈액암(림프종) 치료를 받고있는 여성과 자녀가 함께 생활할 예정이라는 것.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주택은 최근 1년간 빈집으로 방치된 데다 주거환경이 크게 훼손된 상태여서 수리와 함께 대청소를 마쳤다는 전언이다.

최근 신학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여해 주택 내부에 쌓인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에 나섰으며, 순창읍에서도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주택 청소를 넘어 건강 취약계층인 대상자와 자녀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와 관련 신학수 위원장은“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대상자와 자녀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호 읍장은“주거환경은 주민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민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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