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뉴스 지역소식

순창농협, 계절근로자 문화탐방 실시

남융희 기자 입력 2026.08.10 14:05 수정 2026.08.10 02:05

ⓒ 순창신문


최근 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철·이하 순창농협)이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활동중인 라오스 출신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펼쳐진 이날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시포해수욕장(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소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근로자들은 갯벌 체험과 해수욕을 즐기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

순창농협은 이번 행사가 “무더운 여름철 농작업으로 지친 계절근로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낯선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힌 김성철 조합장은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힘쓰고 있는 계절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타국 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계절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농협은 매년 지역 내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운영하며,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남륭희 기자.


저작권자 순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