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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경찰서 교통수사팀장 경감 정태철 |
| ⓒ 순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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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북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도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수는 2023년 18만9천532명, 2024년 20만4천390명, 2025년 22만2천745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북이 초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오랜 운전 경험은 큰 장점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력과 반응속도, 판단력이 저하될수 있어 사고 위험 또한 높아질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는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미있는 선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자체에서는 고령운전자의 자진반납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카드, 지역상품권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운전면허 반납은 단순히 운전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한 배려와 책임의 실천이다. 가족과 주변에서도 비난보다는 충분한 대화와 이해를 통해 안전한 이동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교통안전은 특정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결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시작이 될 것이다.
순창경찰서 교통수사팀장 경감 정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