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치초등학교 가야금 병창부는 지난달 30일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주최한 제 5회 전국 초등학생 국악경연대회 가야금 병창부문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는 6학년 고아라 외 8명(임랑경, 김향기, 조혜원, 최지혜, 이태경, 황보나, 양지나, 김현정)의 학생이 ‘나 어릴 적에’, ‘수줍은 속삭임’을 발표해 심사위원 및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쌍치초등학교 가야금 병창부는 작년 전주 세계소리축제 동요대회에서도 금상을 받은 바 있다.
쌍치초등학교(교장 임낙성)는 옥정호의 발원인 추령천을 앞에 두고 우람한 국사봉 자락에 자리한 전교생 77명이 면학에 열중하고 있는 산간오지 학교다.
특히 임낙성 교장선생은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특기, 적성교육에 역점을 두고 단소, 가야금, 판소리, 사물놀이, 고전무용, 한국화등 전통예술을 교육시킨 결과 금년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전통문화 모범학교로 지정받아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위와 같이 우수한 교육실적을 거둔 것은 본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문성)위원과 학부모, 그리고 여러 기관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교원들의 열정 어린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