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무원 노조 15일 총파업 예고

순창신문 기자 입력 2004.11.11 12:07 수정 2004.11.11 12:07

9~10일 찬반투표 실시

순창군 공무원노동조합(지부장 설인환)은 3일 공직사회 개혁과 노동3권 쟁취를 위한 전공노 순창지부 릴레이 결의대회가 있었다.

전공노 순창지부는 단결권을 보장하지 않는 정부의 기만적인 특별법안에 항의하기 위해 9일, 10일 양일간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가결될 경우 15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전공노에 가입된 공무원은 약 14만명에 이르며 순창군 노조 가입 공무원은 195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이날 단결권을 보장하지 않고 단체행동권 조차 없는 특별 법안은 노조를 국정운영과 공직개혁의 주체 세력으로 보지 않는 행위로 이의 쟁취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를 지켜본 군민들은 공노조의 이같은 파업 방침에 대해 국가 기간조직의 파업 우려와 함께 불안해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타협안 마련을 촉구하고 법을 가장 준수해야할 공무원들이 불법파업을 하는 것은 군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비난의 여론이 일부에서 일고 있다.





저작권자 순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