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 일손부족 현상이 가중되고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청년층 인구가 도시로 유출되어 순창경제가 타격이 심화되고 있으나 어느 누구도 경제회생의 처방을 내놓고 나서는 기관이나 단체가 없어 실망이 큰 현실에서 순창읍 순화리 소재 인력공사(대표 이연수 52세)가 지난 2000년 1월부터 문을 열고 관내사업장(공사장, 농사일)과 관외사업에서 일거리를 주문받아 순창지역내 60대를 전후한 남.녀 유휴인력과 접속을 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담당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순창인력공사에 취업희망으로 등록된 인력은 평균 연령이 60대를 전후한 남․녀로 남자인력이 80%이상이며 연중 일거리의 수요는 봄과 가을철에 집중되어 공사현장 일거리가 80%로 절대 수요를 점하고 농사현장 인력도 20%나 취업되어 농촌 인구의 노령화 단면을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인력 1일 취업에 따른 노임은 남자의 경우 평균 65,000원을 받고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여자노임은 일당 40,000원으로 취업을 하게되며 취업 알선료는 도회지(타 시, 군)에서는 일당 노임에 10%를 받고 있으나 순창인력공사는 7%를 받고 취업을 알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창인력공사 이연수 사장은 “경제가 어려운데 좀 더 많은 취업 희망자가 등록하기를 바라고 모자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나 수요자는 항상 준비하고 있는 순창인력공사에 지원요청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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