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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덕사회보장협의체, 효도지팡이 100개 기탁

순창신문 기자 입력 2022.12.30 17:24 수정 2022.12.30 05:24

ⓒ 순창신문

팔덕면의 어르신을 위해 효도지팡이와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팔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령, 관절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튼튼한 두 다리가 되어줄 효도지팡이 100개를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초 효사랑 나눔 위원잔치를 통해 후원해주신 후원금을 사용했으며, 부족분에 대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기탁한 금액을 사용했다.

특히, 이번에 지팡이를 받은 한 어르신은 “버스를 타고 병원이나 시장을 다닐 때 걷는 게 불편해서 나가기도 꺼려졌는데, 효도지팡이 덕분에 앞으로 마음 편히 외출을 할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규 위원장은 “기탁된 효도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원하는 곳은 어디든 편히 다니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팔덕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오정곤 면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걷다가 낙상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팔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효도지팡이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잘 전달겠다”고 말했다.

/ 글 · 사진 강희순 맞춤형복지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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